환경사회학회

회원 여러분께

안녕하십니까?
올해는 유난히 환경 쟁점이 많습니다. 국제적으로는 기후변화가 뜨거운 쟁점으로 달아오르고 있고 국내에서는 경인운하 공약과 서해안 원유 오염 문제가 큰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. 환경사회학자들의 왕성한 연구 활동이 요청되는 시기입니다.
금번 한국환경사회학회에서는 “기후변화와 한국 사회의 선택”을 주제로 하여 추계 학술대회를 마련했습니다. 주옥같은 네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. 연말이라 공사로 바쁘시겠지만, 전 지구적 쟁점 토론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.

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

주제: “기후변화와 한국 사회의 선택”
장소: 서울대학교 강의동(83동) 602호(사회과학대학 뒷편)
일시: 2007년 12월 20일(목) 오후 2시-6시

세부일정
등록: 13시 30분-14시
개회 인사: 14시-14시 10분

제1부: "기후변화와 과학기술적 대안"        사회: 고철환(서울대학교 해양학과 교수)
발표1: "100달러, 섭씨 2도 그리고 옆길"(14시 10분-15시)
       발표자: 이필렬(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)
       토론자: 이상헌(한국환경자원공사)ㆍ이상돈(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과학과 교수)
발표2: "탄소저장기술, 기후변화 대안기술인가?"(15시-15시 50분)
       발표자: 박진희(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)
       토론자: 구자건(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 교수)ㆍ김정수(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)

                          휴식(15시 50분-16시)

제2부: "기후변화의 사회정치적 함의"       사회: 함한희(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)
발표3: "기후변화와 과학의 정치사회적 구성"(16시-16시 50분)
       발표자: 박희제(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)
       토론자: 서이종(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), 박병상(풀꽃세상 대표)
발표4: "기후변화에 관한 일반국민과 에너지시민단체 회원의 인식 비교"
        (16시 50분-17시 40분)
       발표자: 윤순진(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)
       토론자: 구도완(환경사회연구소 소장)ㆍ조승헌(생명과 평화를 위한 환경연구소 소장)